말다툼 하다 삽으로 지인 가격한 40대 입건
임성준 2023. 8. 2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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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함께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은 20대를 삽으로 가격한 40대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최근 다른 사람 소개로 알게 된 사이로, 사건 당일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말다툼 도중 자리를 뜬 A씨는 잠시 후 어디선가 삽을 들고 와 B씨 머리를 폭행하고 쓰러진 B씨를 수차례 발로 걷어찬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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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함께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은 20대를 삽으로 가격한 40대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2시쯤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20대 남성 B씨를 삽 등으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최근 다른 사람 소개로 알게 된 사이로, 사건 당일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말다툼 도중 자리를 뜬 A씨는 잠시 후 어디선가 삽을 들고 와 B씨 머리를 폭행하고 쓰러진 B씨를 수차례 발로 걷어찬 혐의다.
B씨는 전치 6주 이상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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