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골퍼 이하늘, 마약사범 검거에 기여 표창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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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투어(KPGA)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하늘이 마약사범 검거에 힘을 보탰다.
이하늘 프로는 21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로부터 표창장과 신고 보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이하늘 프로는 "경찰의 마약사범 검거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KPGA에서 활동하는 선수로서 용감한 모습을 사회에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2019년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했고 KPGA 스릭슨투어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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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프로골프투어(KPGA)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하늘이 마약사범 검거에 힘을 보탰다. 이하늘 프로는 21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로부터 표창장과 신고 보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7월) 20일 용인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창문 밖을 응시하던 중 수상한 사람이 집 대문과 차량 번호 등을 촬영하는 모습을 보고 마약류를 거래하는 것으로 의심해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뒤 피의자가 숨겨놓은 마약류를 확인했다. 경찰은 피의자 검거에도 성공했다. 경찰은 모두 2천만원 상당 마약류를 압수한 것으로 밝혔다.
이하늘 프로는 "경찰의 마약사범 검거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KPGA에서 활동하는 선수로서 용감한 모습을 사회에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2019년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했고 KPGA 스릭슨투어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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