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황보라 등장에 꿀 뚝뚝 “우리 며느리 사랑스러워” (회장님네)

하지원 2023. 8. 21.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용건이 며느리 황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월 2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가 출연한 영화 '비공식작전'을 응원하러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 배우 주지훈, 배우 정만식, 김의성, 김성훈 감독, 며느리 황보라와 짧은 만남을 가졌다.

김용건은 영화 응원차 방문한 황보라에게 "우리 며느리 어서 와"라며 애정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용건이 며느리 황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월 2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가 출연한 영화 '비공식작전'을 응원하러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 배우 주지훈, 배우 정만식, 김의성, 김성훈 감독, 며느리 황보라와 짧은 만남을 가졌다.

김용건은 영화 응원차 방문한 황보라에게 "우리 며느리 어서 와"라며 애정을 보였다. 황보라도 "아버지"라며 애교를 부렸다.

"며느리는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김용건은 "이젠 어쩔 수 없다. 김 씨네 식구 됐으니 죽으나 사나 열심히"라면서도 "사랑스럽다"고 이야기했다.

김용건은 "(며느리가) '회장님네 사람들'에도 출연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황보라는 "한번 갔는데 3회로 나와서 출연료 3번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건은 "그랬냐. 잘못 들어갔다던데"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