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김시후, 강다현에 은근한 대시

이기은 기자 2023. 8. 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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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김시후가 강다현에게 마음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102회에서는 등장인물 이예주(강다현), 동주혁(김시후) 사이 썸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동주혁은 이예주가 운영하는 업체 음식을 사무실에 잔뜩 시켰다.

주혁은 예주를 따로 불러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고, 예주는 "지금 번따하는 거냐"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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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금이야 옥이야' 김시후가 강다현에게 마음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102회에서는 등장인물 이예주(강다현), 동주혁(김시후) 사이 썸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동주혁은 이예주가 운영하는 업체 음식을 사무실에 잔뜩 시켰다. 예주에게 호감을 갖게 된 주혁은 예주가 만드는 음식에 반한 것은 물론, 예주에게 점차 마음을 표하며 끌림을 드러내는 상태였다.

주혁은 예주를 따로 불러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고, 예주는 “지금 번따하는 거냐”라고 웃었다.

주혁은 평소 배달을 다니는 예주에게 “선크림 하나 샀다”라며 선크림을 선물로 건네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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