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100m 9초 83' 라일스‥'볼트 후계자는 나!'
[뉴스데스크]
◀ 앵커 ▶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남자들의 맞대결.
우사인 볼트의 후계자는 누구였을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 결승인데요.
6번 레인 미국의 라일스.
초반 주춤했지만 점점 속도를 높이는데요.
폭발적인 스퍼트로 쭉쭉 치고 나옵니다.
결국 앞서던 선수들을 모두 제치고 1위!
9초 83의 기록으로 생애 첫 세계선수권 100m 우승을 달성합니다.
200m에선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최강자인데... 우사인 볼트 이후 명맥이 끊긴 100m, 200m 동시 석권도 가능할까요?
===
브라질 리그입니다.
수비가 걷어낸 공이 밖으로 나갈 것 같더니..어..라인을 따라 통통 튀더니 안 나갔어요!
순간 달리기 시작하는 산토스 선수들.
반면 상대는 뒤늦게 알아채고 우왕좌왕인데.. 결국 번개같은 역습이 결승골로 이어집니다.
집중력이 만든 승리네요.
===
마지막은 테니스 신시내티 오픈입니다.
3시간 49분의 혈투 끝에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
윔블던 결승 패배 한 달 만에 설욕전인데..마치 헐크처럼 옷을 찢으며 포효합니다.
36살에도 투지는 여전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박정호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박정호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6597_3619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해병대 조사 재검토한 국방부‥'사단장 혐의' 뺐다
- 요금 인상에 폭염까지‥'악'소리 나는 전기요금
- 내일 '오염수 방류' 날짜 결정‥일본 어민대표도 결국 한발 물러서
- 경찰이 '흉기 난동' 예고?‥'경찰 추정 작성자'까지 나타나
- 이번 추석엔 29.9만 원 한우선물세트?
- 영재소년 자퇴 이유 '학폭'‥교육청 "조사 예정"
- 이동관 "두 번은 못하겠네요"‥'적임자'와 '절대 부적격'
- 공영방송 이사장 모두 해임‥5기 방통위 임기 종료
- "'여성안심귀갓길' 예산 삭감은 역사적 의미" 관악구 의원의 자화자찬
- 삼성 계열사 1곳, 전경련 복귀 안 한다‥4대그룹 기업 중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