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잼버리 대원 2천여 명 경북 다녀가

오아영 2023. 8. 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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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9개국, 2천여 명의 대원들이 경주를 비롯한 경북지역을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원들은 잼버리를 전후해 지난 25일 동안 경주와 안동, 김천 등에서 순차적으로 머물며 지역별 문화체험 행사 등에 참여했습니다.

한편, 각 시군은 이들이 지역별로 유스호스텔 등에 머물며 비수기 경기 활성화에도 한몫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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