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독립유공자 100명 중 대구·경북 19명 포함
김도훈 2023. 8. 21. 20:44
[KBS 대구]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가보훈부가 추가 발표한 독립유공자 100명 가운데 대구 경북 출신이 19명 포함됐습니다.
지역 출신 인사는 항일 운동을 한 김천의 백락도 선생과 달성의 이재상 선생, 3.1운동을 준비하다 옥고를 치른 이좌형 선생 등 19명입니다.
한편 이번 서훈으로 대구 경북의 독립유공자는 2천474명으로 늘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끝내 숨진 초등학교 선생님…동료들은 그녀를 ‘천사’라고 기억했다 [현장영상]
- 백강현 군 아버지 “가해 학생들 정식 사과 받아…문제제기 않을 것”
- [단독] 이화영 변호인 사임계 제출…“배우자가 계속 비난”
- 킬러문항 팔고 학원교재 만든 교사 297명…최고 4억8천만 원 받아
- [영상] 한동훈도 ‘이건 못참아’…최강욱이 던진 말 뭐길래?
- 러, 인류 최초 ‘달 남극 탐사’ 실패…모레 인도 도전
- 대낮 은행강도 나흘째 ‘오리무중’…시민 ‘불안’
- ‘대학로 흉기’ 60대는 ‘형제복지원 피해 장애인’…“치료 필요”
- [경제합시다] 인기 폭발, 50년 주담대…“가계빚 증가 주범이라고요?”
- 깜짝 치킨 선물을 취약계층에 재기부…“좋은 곳에 쓰여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