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AI프로필 공개! 장원영 떠오르게 만든 서영원 비주얼? ('물어보살')

김예솔 2023. 8. 2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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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이수근이 여자버전 AI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1일에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이수근과 서장훈의 AI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이수근은 AI프로필 사진을 보며 "이렇게 태어난다면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라며 자신의 여장사진을 만족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장훈은 앙큼한 눈을 쏙 빼닮은 AI 프로필 사진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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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서장훈, 이수근이 여자버전 AI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1일에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이수근과 서장훈의 AI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이수근은 AI프로필 사진을 보며 "이렇게 태어난다면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라며 자신의 여장사진을 만족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장훈은 앙큼한 눈을 쏙 빼닮은 AI 프로필 사진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서장훈은 "나 안 닮았는데"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수근은 "이 사진은 좀 잘못 된 것 같다"라며 예쁜 여장 사진에 의문을 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연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수근과 서장훈은 논리 강박이 있던 정구승, 이제인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원하는 걸 정확히 전달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이 분이 변호사인데 악플이 달리고 있다고 하더라"라며 악플 자제를 요청했다. 

이날 익명보장 미니 무.물.보에서는 익명의 사연자는 남자친구에게 돈을 빌려준 사연을 전했다. 남자친구가 적금만기가 되면 돈을 갚겠다고 이야기했던 것. 하지만 남자친구의 아버지의 대출 때문에 적금마저 받지 못하게 됐다. 결국 사연자는 남자친구에게 6천만원의 돈을 빌려주고 헤어지게 됐다. 

서장훈은 "이건 엄밀히 따지면 사기다. 빨리 제대로 얘기하고 갚아야 한다"라며 "누가 돈 얘기하면 끝내라"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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