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1일 뉴스리뷰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24일 개시 최종조율"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과 관련해 24일 이후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방류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일 오전 관계 각료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일정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 이동관 후보자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시한 내 채택이 결국 불발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이후 임명 수순을 밟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구속기소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박 전 특검이 청탁 등의 명목으로 모두 19억원을 수수한 것으로 봤습니다. 공범 양재식 전 특검보도 함께 불구속기소 됐습니다.
■ 윤대통령 "한미일, 범지역 협력체로 진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주말 있었던 한미일 정상회의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특히 세 나라 협력이 범 지역 협력체로 진화할 것이라며, 안보와 경제에서 이익이 커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신상공개 모레 결정…살인 고의성 입증수사
'등산로 성폭행 사건' 피의자에게 강간 살인죄가 적용된 가운데, 경찰이 모레(23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엽니다. 혐의가 바뀐 만큼 경찰은 살인에 고의가 있었는지를 입증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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