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씹어먹던 마법사였는데, 데려갈 팀 없어?’ 빌라 웃는다! ‘오일 머니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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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아스톤 빌라는 쿠티뉴 처분에 청신호가 켜졌다.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이 거대한 제안을 건네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쿠티뉴의 영입을 향해서는 사우디아라비아보다는 카타르 클럽이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티뉴는 임대로 아스톤 빌라 합류 이후 번뜩이는 모습으로 팀에 힘을 불어넣었고,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아스톤 빌라는 쿠티뉴가 팀 내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어 부담을 느끼고 있어 처분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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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톤 빌라가 필리페 쿠티뉴 처분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아스톤 빌라는 쿠티뉴 처분에 청신호가 켜졌다.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이 거대한 제안을 건네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쿠티뉴의 영입을 향해서는 사우디아라비아보다는 카타르 클럽이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티뉴는 리버풀에서 마법사라는 별명을 얻었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씹어먹었다. 이후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고개를 숙였고 먹튀로 전락했다. 분위기 전환을 위해 리버풀에서 함께했던 당시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러브콜을 받아 아스톤 빌라로 임대 이적했다.
쿠티뉴는 임대로 아스톤 빌라 합류 이후 번뜩이는 모습으로 팀에 힘을 불어넣었고,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활약을 등에 업고 아스톤 빌라로 완전 이적했다. 하지만, 다시 슬럼프에 빠졌고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EPL 마법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부상 등으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면서 처분 대상에 올랐다.
아스톤 빌라는 쿠티뉴가 팀 내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어 부담을 느끼고 있어 처분을 원한다.
쿠티뉴 처분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청신호가 켜졌다.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카타르 클럽이 관심을 보인 것이다.
아스톤 빌라가 쿠티뉴 처분으로 웃을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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