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측, '21살차'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 "사생활 확인불가"[공식]

이혜미 2023. 8. 21. 2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열음 측이 '비상선언' 한재림 감독과의 열애설과 관련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2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TV리포트에 "이열음과 한재림 감독이 친한 사이인 걸로 알지만 배우의 사생활이다 보니 정확한 확인은 어렵다"고 밝혔다.

1975년생인 한재림 감독은 지난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충무로에 입성한 이래 '우아한 세계' '연애의 온도'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선보이며 흥행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열음 측이 '비상선언' 한재림 감독과의 열애설과 관련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2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TV리포트에 "이열음과 한재림 감독이 친한 사이인 걸로 알지만 배우의 사생활이다 보니 정확한 확인은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더팩트는 이열음과 한재림 감독이 2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더 킹' '비상선언'에 이어 OTT 시리즈 '머니게임'으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들은 촬영 현장에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연인 관계를 드러냈다고.

1975년생인 한재림 감독은 지난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충무로에 입성한 이래 '우아한 세계' '연애의 온도'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선보이며 흥행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지난 2013년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 '고교처세왕' '몬스터' '대장금이 보고 있다' '터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