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무대 위 어깨끈 풀리는 사고…의연한 대처 눈길

장예솔 2023. 8. 2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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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순발력으로 아찔한 노출 사고를 막았다.

리사는 8월 1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콘서트에서 의상 문제로 곤혹을 겪었다.

리사는 '휘파람' 퍼포먼스 도중 상의 위에 걸친 액세서리의 버클이 풀리면서 시스루 상의가 그대로 드러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리사는 마치 안무의 한 동작인 것처럼 여유롭게 어깨끈을 올렸고, 무대가 끝날 때까지 박자나 가사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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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순발력으로 아찔한 노출 사고를 막았다.

리사는 8월 1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콘서트에서 의상 문제로 곤혹을 겪었다.

리사는 '휘파람' 퍼포먼스 도중 상의 위에 걸친 액세서리의 버클이 풀리면서 시스루 상의가 그대로 드러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리사는 마치 안무의 한 동작인 것처럼 여유롭게 어깨끈을 올렸고, 무대가 끝날 때까지 박자나 가사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을 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75만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부터 약 11개월간 41개 도시 전역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던 투어는 오는 9월 16일, 17일 서울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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