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21세 연상 한재림 감독과 열애 중?…"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신영선 기자 2023. 8. 2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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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열음과 '비상선언' 한재림 감독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더팩트는 이열음과 한재림 감독이 21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재림 감독과는 영화 '더 킹' '비상선언'에 이어 시리즈물 '머니게임'에서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췄다.

이열음보다 21세 연상인 한재림 감독은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해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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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열음과 '비상선언' 한재림 감독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더팩트는 이열음과 한재림 감독이 21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크랭크 업한 OTT 시리즈 '머니게임' 촬영장에서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은 채 연인 관계임을 드러냈다. 

열애설에 대해 이열음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은 어렵다"고 밝혔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이열음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몬스터' '대장금이 보고 있다' '간택-여인들의 전쟁' '알고있지만,' 등에 출연했다. 

한재림 감독과는 영화 '더 킹' '비상선언'에 이어 시리즈물 '머니게임'에서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췄다. 

이열음보다 21세 연상인 한재림 감독은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해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연출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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