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21살차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사생활 확인 불가”

이열음, 한재림 감독.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이열음(28)이 한재림 감독(49)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열음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1일 스타투데이에 “감독님과 작품을 함께 한 만큼 친분이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열애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정확한 확인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열음과 한재림 감독이 2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지난해 12월 크랭크업한 ‘머니게임’ 촬영장에서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연인 관계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재림 감독은 영화 ‘연애의 목적’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연출했다.

이열음은 지난 2013년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해 영화 ‘더 킹’, ‘서울괴담’, ‘비상선언’, 드라마 ‘고교처세왕’,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