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독립운동사硏, 22일 연당 이갑성 추모 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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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가 올해 제78주년 광복을 기념해 오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광복회관 대강당에서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연당 이갑성 선생을 추모하는 학술회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학술회의 땐 이태룡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장, 이정은 3·1운동기념사업회장, 허동현 경희대 교수가 이 선생의 독립운동 활동과 친일 논란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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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가 올해 제78주년 광복을 기념해 오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광복회관 대강당에서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연당 이갑성 선생을 추모하는 학술회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학술회의 땐 이태룡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장, 이정은 3·1운동기념사업회장, 허동현 경희대 교수가 이 선생의 독립운동 활동과 친일 논란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연당의 공적을 기리는 추모의 장을 마련함과 아울러 각종 의혹을 검증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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