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대한민국 관광산업부문 관광정책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는 최근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가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관광산업부문 관광정책'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민간부문의 국제회의시설을 연계한 전시복합산업(MICE) 문화공간을 조성해 지역 전시복합산업 육성 정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최근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가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관광산업부문 관광정책'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관광정책 대상은 전국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부문별 우수 관광정책 사례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경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민간부문의 국제회의시설을 연계한 전시복합산업(MICE) 문화공간을 조성해 지역 전시복합산업 육성 정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유치하고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의 기반을 닦은 점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 7월 '경주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사업'이 우수 관광정책사례에 선정되기도 해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와 명성을 재확인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를 통해 경주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컨벤션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
- 이태곤 "결혼 전제 연애 중…이번에 못 하면 혼자 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