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결혼 이민자 국적 취득’ 지원
박웅 2023. 8. 21. 19:56
[KBS 전주]전라북도가 결혼 이민자들이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멘토단'을 운영합니다.
'결혼 이민자 멘토단'은 한국 국적을 취득한 결혼 이민자들이 아직 국적을 얻지 못한 이민자들에게 경험을 나누며 돕는 일을 합니다.
멘토단은 중국과 베트남, 태국 등 7개 나라 결혼 이민자와 초기 입국 결혼 이민자 40팀으로 꾸려, 우리말 교육과 모의 면접, 행정 절차 안내 등을 맡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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