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장관 신변위협, 경찰 수사사안…확인 어려워"

안채린 2023. 8. 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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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김현숙 여가부 장관에게 있었던 신변 위협에 대해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이라며 구체적 내용은 언급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조민경 여성가족부 대변인은 신변 위협 내용이 구체적이었는지, 또 숙영지 내 위협이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아울러 장관이 숙소에 머무는 시간 외에 현장을 살핀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현장에서 개선 조치를 위해 힘썼다는 담긴 입장문 내용을 거듭 언급했습니다.

앞서 김현숙 장관은 잼버리 대회가 열리는 동안 새만금 야영지가 아닌 변산 생태탐방원 숙소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잼버리 #야영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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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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