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내일 산업부 장관 교체할 듯…방문규 유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2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교체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장관에는 방문규 현 국무조정실장이 유력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내일 신임 산업부 장관 발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일단은 산업부 장관만 교체하는 '원포인트' 개각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2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교체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장관에는 방문규 현 국무조정실장이 유력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내일 신임 산업부 장관 발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차기 국무조정실장 후보로는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우선 거론된다.
일단은 산업부 장관만 교체하는 '원포인트' 개각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이 불거진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에 대한 인사 조치도 이르면 이번 주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달 31일 주례회동 당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차관급인 이 청장에 대해 사실상 해임으로 해석되는 인사 조치를 건의한 바 있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 구해주셔서 감사" 선물받은 치킨, 다시 기부한 소방관들
- "신생아 7명 살해한 영국 `악마 간호사`, 수십 명 더 살해 가능성"
- "노래방서 왜 성관계 안해주냐"…깨진 맥주병 휘두른 30대女
- “친절한 서빙엔 팁 주세요” 식당 요구…누리꾼 “불친절하면 깎아줄래?”
- "여러 명이 가슴 만져"… DJ소다 日공연 기획사, 관객 3명 형사 고발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