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측, ‘21살 차이’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에 “배우 사생활”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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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림 감독(49)과 배우 이열음(28)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이 21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은 지난해 12월 크랭크업한 '머니게임' 촬영 현장에서 연인 관계를 드러냈다고.
관련해 이열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동아닷컴에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고 열애설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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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이 21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초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더 킹'(2017), '비상선언'(2022)에 이어 OTT 시리즈 '머니게임'까지 함께 하며 일과 사랑을 모두 잡았다. 특히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은 지난해 12월 크랭크업한 '머니게임' 촬영 현장에서 연인 관계를 드러냈다고.
관련해 이열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동아닷컴에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고 열애설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한 한재림 감독은 2006년 제43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았으며 '관상'(2013) '더 킹'(2017) 등으로 흥행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열음은 2013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한 후 드라마 '고교처세왕'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몬스터' '알고있지만', 영화 '서울괴담'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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