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아트, '제6회 에이블뮤직그룹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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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예술가를 지원하고 양성하는 사단법인 에이블아트(이사장 장병용 목사)가 플루티스트 조성현과 함께하는 제6회 에이블뮤직그룹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에이블뮤직그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속된 챔버 앙상블로 2010년 에이블아트 공연예술사업으로 창단됐습니다.
에이블아트는 "장애가 결핍과 무능력이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임을 알리기 위해 주제를 '가능성의 예술'로 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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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예술가를 지원하고 양성하는 사단법인 에이블아트(이사장 장병용 목사)가 플루티스트 조성현과 함께하는 제6회 에이블뮤직그룹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에이블뮤직그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속된 챔버 앙상블로 2010년 에이블아트 공연예술사업으로 창단됐습니다.
에이블아트는 "장애가 결핍과 무능력이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임을 알리기 위해 주제를 '가능성의 예술'로 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연주회는 9월 17일 오후 6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리며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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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한혜인 기자 oneyea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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