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회·경제 단체 “잼버리 파행 정치 공세 개탄”

박웅 2023. 8. 2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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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애향본부와 전주상공회의소 등 전북 지역 9개 사회·경제 단체는 오늘(21) 성명을 내고, 잼버리 파행 책임에 대한 정치 공세가 도를 넘고 있으며, 전북에 책임을 떠넘기는 행태는 개탄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새만금 사업과 연계한 악의적 공세와 무차별 비난이 계속된다면 5백만 도민과 재경도민회, 전북향우회 등과 연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사원에는 잼버리와 관련해 생산적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신뢰와 객관성, 공정성을 담보한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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