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하던 옛 동료에게 신고 누설한 경찰 송치
윤태인 2023. 8. 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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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신고가 접수된 사실을 옛 동료에게 누설한 경찰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경찰청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50대 경사 A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도박 신고를 받은 뒤 현장에서 도박에 참여하고 있던 전직 경찰관 B 씨에게 신고 내용을 알려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신고한 당사자가 유출 의혹을 제기하면서 A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하는 등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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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신고가 접수된 사실을 옛 동료에게 누설한 경찰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경찰청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50대 경사 A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도박 신고를 받은 뒤 현장에서 도박에 참여하고 있던 전직 경찰관 B 씨에게 신고 내용을 알려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신고한 당사자가 유출 의혹을 제기하면서 A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하는 등 수사에 나섰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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