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트위터 실버마크…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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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3년 8월 21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여선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들으신 대로 일부 야당, 일부 언론과 야당에서 김건희 여사가 SNS 실버마크 달기 위해서 외교부 압박한 것 아니냐. 이 보도에 대해서 ‘거짓말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한 거예요?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그리고 이제 대통령실에서는 그런 가짜뉴스를 한 부분에 대해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고. 특히 이제 특정 언론, 방송사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되어서 기사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저는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대한민국 대통령의 배우자가 있잖아요. 영부인이 있지 않습니까. 영부인이라는 공식 인물이 있고 공식 지위가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해외 순방 가면 당연히 영부인으로서 대접을 받고 영부인으로서 그 지위를, 직위를 수행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 국내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없는 사람입니까? 유령입니까? 그 공식 영부인이 있는데 영부인의 계정을 만드는 데 관례에 따라서, 그리고 공식 영부인의 계정이 어디에 도용되거나 악용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저 마크를 부여하는 것인데. (실버마크요?) 그 부분에 대해서 왜 이것이 압박이고 무슨 지시를 내렸고 무슨 회유를 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지 저는 이것이 제가 볼 때는 ‘기승전 김건희 비난’이에요. 저는 그런 면으로 하는 것은 민주당이 이제는 그만둘 때가 되었고 특정 언론사도 이제는 그런 식의 가짜뉴스에 기반한 근거 없는 비난은 조금 이제 중단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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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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