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임' 방문진 권태선·KBS 남영진, 집행정지가처분·본안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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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해임을 의결한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과 KBS 남영진 이사장이 나란히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MBC 대주주인 방문진의 권태선 이사장은 오늘 서울행정법원에 해임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과 해임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남 이사장도 해임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곧 가처분 신청도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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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해임을 의결한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과 KBS 남영진 이사장이 나란히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MBC 대주주인 방문진의 권태선 이사장은 오늘 서울행정법원에 해임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과 해임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남 이사장도 해임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곧 가처분 신청도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지난 14일 남 이사장을 'KBS의 방만 경영을 방치했다'는 등의 이유로 남 이사장을 해임 의결했고, 일주일 만인 오늘 오전에는 'MBC의 경영 손실을 방치했다'는 등의 사유를 들어 권 이사장을 해임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654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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