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내년 ‘프라엘’ 브랜드 화장품 출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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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년 상반기 뷰티 기기 신제품과 함께 '프라엘' 브랜드 화장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21일 LG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홈 뷰티 사업의 일환으로 내년 상반기 신규 모델과 함께 화장품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LG전자는 프라엘 브랜드를 표시한 완제품(OBM) 형태의 화장품 개발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 생산 업체가 제품 개발·생산을 맡고, LG전자는 협업을 통해 이를 뷰티 기기와 함께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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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년 상반기 뷰티 기기 신제품과 함께 ‘프라엘’ 브랜드 화장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21일 LG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홈 뷰티 사업의 일환으로 내년 상반기 신규 모델과 함께 화장품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LG전자는 프라엘 브랜드를 표시한 완제품(OBM) 형태의 화장품 개발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품 생산 업체가 제품 개발·생산을 맡고, LG전자는 협업을 통해 이를 뷰티 기기와 함께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화장품 생산 업체와의 업무협약(MOU), 계약 체결 등을 검토 중이다.
LG전자는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화장품 판매업’을 추가했다. 뷰티·의료 기기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함께 판매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뷰티 기기 활용 가치와 고객 편의성을 높이자는 취지다.
LG전자는 2017년 프라엘 브랜드 출시 이후 피부 관리, 탈모 치료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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