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VR콘텐츠 교육 어디에서나 수강" 배재대, K-MOOC와 온라인 강의 개설

김지은 기자 2023. 8. 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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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를 활용해 실감미디어(AR·VR) 분야 교육을 진행한다.

이병엽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 단장은 "K-MOOC을 통해 첨단분야 교육콘텐츠를 제작하고 운영함으로 일반인, 국민을 대상으로 한 창의융합 및 실감미디어 분야 인재양성 확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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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VR 프로젝트.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를 활용해 실감미디어(AR·VR) 분야 교육을 진행한다.

배재대에 따르면 K-MOOC는 2015년 시작돼 어디서나 원하는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개강좌다. 질의응답, 토론, 퀴즈, 과제 제출 등 양방향 학습까지 가능하다.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2021년부터 한국연구재단 주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을 시작해 실감미디어 분야 인재양성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내달부터 운영되는 'AR·VR 콘텐츠 실무', 'AR·VR 프로젝트' 강좌도 K-MOOC 공식 사이트에서 수강할 수 있다.

강좌 운영 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로 수강신청 기간은 12월 13일까지다. 15주차 수업으로 15시간 이상 교육 이수 및 해당 과제 제출 시 이수증이 발급된다.

이병엽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 단장은 "K-MOOC을 통해 첨단분야 교육콘텐츠를 제작하고 운영함으로 일반인, 국민을 대상으로 한 창의융합 및 실감미디어 분야 인재양성 확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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