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메타버스계열, 커핑 커피 영상 공모전 특별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영상대 메타버스계열이 '커핑커피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쇼트리스트(shortlists)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일상에서의 커피 한 잔이 주는 행복과 힐링이라는 감정적 언어를 갓 제조한 커피와 3D캐릭터를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 호평을 얻었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영상대 메타버스계열이 '커핑커피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쇼트리스트(shortlists)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21일 한국영상대에 따르면 온라인 플랫폼 '커핑커피'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이 대학 메타버스계열의 김성주·노수빈·이수현 학생이 'A day of coffee 3D ASMR' 작품을 출품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일상에서의 커피 한 잔이 주는 행복과 힐링이라는 감정적 언어를 갓 제조한 커피와 3D캐릭터를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 호평을 얻었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수상자 대표 김성주 학생은 "우리의 영상 속 세계관에서는 일상에서의 커피 한 잔에 감정적 언어가 바로 보이도록 표현됐다"며 "현실에서 우리가 마시는 커피가 어떠한 감정적 언어로 힐링을 주는지 영상세계관과 연결 지어 확인해보는 AR 서비스로 확장해 개발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메타버스계열 김혜란 학과장은 "학생들이 학과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스스로 공모전에 참여해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하고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노력 자체가 매의 의미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과 실력향상을 위해 학과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최 측은 학생과 일반인 등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에서 커피, 홈카페를 소재로 제작된 독창성 있는 숏폼 영상을 공개 모집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