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메타버스계열, 커핑 커피 영상 공모전 특별상

곽우석 기자 2023. 8. 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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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메타버스계열이 '커핑커피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쇼트리스트(shortlists)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일상에서의 커피 한 잔이 주는 행복과 힐링이라는 감정적 언어를 갓 제조한 커피와 3D캐릭터를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 호평을 얻었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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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홈페이지 화면

한국영상대 메타버스계열이 '커핑커피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쇼트리스트(shortlists)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21일 한국영상대에 따르면 온라인 플랫폼 '커핑커피'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이 대학 메타버스계열의 김성주·노수빈·이수현 학생이 'A day of coffee 3D ASMR' 작품을 출품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일상에서의 커피 한 잔이 주는 행복과 힐링이라는 감정적 언어를 갓 제조한 커피와 3D캐릭터를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 호평을 얻었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수상자 대표 김성주 학생은 "우리의 영상 속 세계관에서는 일상에서의 커피 한 잔에 감정적 언어가 바로 보이도록 표현됐다"며 "현실에서 우리가 마시는 커피가 어떠한 감정적 언어로 힐링을 주는지 영상세계관과 연결 지어 확인해보는 AR 서비스로 확장해 개발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메타버스계열 김혜란 학과장은 "학생들이 학과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스스로 공모전에 참여해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하고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노력 자체가 매의 의미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과 실력향상을 위해 학과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최 측은 학생과 일반인 등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에서 커피, 홈카페를 소재로 제작된 독창성 있는 숏폼 영상을 공개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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