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윤 대통령 "한미일 협력의 새 시대"…중국, 강한 반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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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 3국 정상회의를 통해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군사안보는 물론 경제 협력을 공고화하는 계기임을 거듭 강조한 건데, 중국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일 구체적인 방류일을 결정합니다.
현직 교원 297명이 학원에 문제를 만들어 팔거나 교재 제작에 참여하는 등 영리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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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 대통령 "한미일 협력의 새 시대"…중국, 강한 반발
윤석열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 3국 정상회의를 통해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군사안보는 물론 경제 협력을 공고화하는 계기임을 거듭 강조한 건데, 중국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2. 일본 기시다 어민 대표 면담…"방류일 내일 결정"
어제(20일) 후쿠시마 원전을 시찰한 기시다 일본 총리가 오늘은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어민 대표와 면담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일 구체적인 방류일을 결정합니다.
3. 국방부, 해병1사단장 '과실치사' 빼고 이첩
고 채 상병 사건을 재조사한 국방부가 해병대 1사단장에게 과실치사 혐의를 특정하지 않고, 사실관계만 적시해 경찰에 사건을 넘기기로 했습니다.
4. 문제 팔아 4억 원 부수입…교육부 "엄중 조치"
현직 교원 297명이 학원에 문제를 만들어 팔거나 교재 제작에 참여하는 등 영리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억 원 넘게 부수입을 올린 교사도 있었습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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