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추천] 아르떼TV 핫클립 : 피아니스트 김수연 '콩쿠르 비하인드'

2023. 8. 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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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임선혜가 진행하는 아티스트 토크 콘서트 '옴브라 마이 푸'에서 피아니스트 김수연(사진)이 생생한 콩쿠르 뒷이야기를 전한다.

김수연은 2021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유일한 여성 및 한국인 세미 파이널리스트,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세미 파이널리스트로 큰 주목을 받았다.

스페인 출신 세계적 지휘자 안토니오 멘데스와 거장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협연.

오는 27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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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임선혜가 진행하는 아티스트 토크 콘서트 ‘옴브라 마이 푸’에서 피아니스트 김수연(사진)이 생생한 콩쿠르 뒷이야기를 전한다. 김수연은 2021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유일한 여성 및 한국인 세미 파이널리스트,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세미 파이널리스트로 큰 주목을 받았다. 2023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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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읽어야 할 칼럼

● 집착하지 않겠다는 이 남자에게 또 속았다

넷플릭스 스릴러물 ‘너의 모든 것(You)’에서 그는 사랑하던 여자들을 죽인 스스로에게 환멸을 느낀다. 과거 연인들은 자꾸만 환청으로 나타나 조를 괴롭힌다. 그는 집착도 살인도 피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그러나 시청자가 안심할 법한 타이밍에 사건이 발생한다. 그때서야 시청자들은 또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 노유정 기자의 ‘무정한 OTT’

● '몰입형 예술'로 지옥을 만든 사람들

예술 또는 미술이란 이름의 몰입형 쇼 또는 체험(AMIEX)이 유행이다. 옛날에도 있었다. 예수회 소속 과학자들은 지옥을 재현해 천국에 가려는 신도들의 영적 수행을 도와주는 도구로 사용했다. 오늘날 환등기의 원리를 적용해 지옥의 공포를 느끼게 하는 이미지를 만들었다. -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 대표 정준모의 ‘아트 노스탤지어’

 꼭 봐야할 공연·전시

● 음악 - 안토니오 멘데스·백건우 협연

스페인 출신 세계적 지휘자 안토니오 멘데스와 거장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협연. 오는 27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 공연 - 뮤지컬 '레베카'

2013년 국내 초연 이후 총 874회 공연, 95만 명 이상 관람 기록을 세운 ‘레전드 뮤지컬’. 오는 11월 19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 전시 - 故박주환 특별전

동산방화랑의 설립자 고(故) 동산 박주환이 수집하고, 그의 아들 박우홍이 기증한 작품 209점이 공개된다. 특별전은 2024년 2월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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