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아르테타가 눈독…맨시티도 노렸던 ‘윙어’ 미토마, 아스널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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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1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미토아 영입을 위한 늦은 움직임을 준비 중이다. 자금이 다소 필요하지만 일본 돌풍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토마는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부카요 사카와 경쟁을 펼치기에 충분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맨시티에 이어 아스널까지, 빅클럽들이 미토마를 향한 관심을 거두지 않고 있는 건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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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아스널이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1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미토아 영입을 위한 늦은 움직임을 준비 중이다. 자금이 다소 필요하지만 일본 돌풍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토마는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부카요 사카와 경쟁을 펼치기에 충분하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지난시즌 아쉽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놓쳤다. 선두를 계속해서 질주하다 맨체스터 시티에 우승을 내줘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올 시즌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미켈 아르테타 체제가 어느정도 안정감을 갖추고 있다. 카이 하베르츠, 율리엔 팀버 등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윙어도 찾고 있다. 레이더 망에 미토마가 들어왔다. 미토마는 지난 2021년 여름 브라이턴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당시만 해도 그는 많은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에서 활약했지만 EPL에서 통할지는 의문이었다. 하지만 미토마는 그러한 우려를 단 번에 불식시켰다.
특히 지난시즌에는 엄청난 스피드와 드리블 그리고 개선된 결정력으로 브라이턴 핵심 공격수로 떠올랐다. 리그 33경기에 나서 7골5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브라이턴의 주전 공격수로 뛰고 있다. 이러한 실력 때문에 맨체스터 시티가 미토마 영입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리야드 마레즈(알 아흘리)의 대체자로 미토마를 염두에 뒀다. 성사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맨시티에 이어 아스널까지, 빅클럽들이 미토마를 향한 관심을 거두지 않고 있는 건 분명해 보인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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