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서 새끼고양이 6마리 사체로 발견…경찰 수사
이재은 2023. 8. 2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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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에서 새끼 길고양이 6마리의 사체가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최근 장성군 장성읍에서 길고양이 6마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아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숨진 길고양이는 목에 올무가 걸려 있거나 날카로운 도구에 찔린 상태였다.
앞서 장성군동물보호센터는 지난 13일 오전 9시 20분께 길고양이 6마리가 학대당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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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9시 20분 6마리 숨진 채 발견
목에 올무 걸렸거나 도구에 찔린 상태
목에 올무 걸렸거나 도구에 찔린 상태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전남 장성군에서 새끼 길고양이 6마리의 사체가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최근 장성군 장성읍에서 길고양이 6마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아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숨진 길고양이는 목에 올무가 걸려 있거나 날카로운 도구에 찔린 상태였다.
앞서 장성군동물보호센터는 지난 13일 오전 9시 20분께 길고양이 6마리가 학대당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재은 (jaee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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