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단 한 번도 배불렀던 적이 없다"

고인혜 인턴 기자 2023. 8. 21.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TV 예능물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성훈이 역대급 맨손 낚시 쾌거를 이룬다.

2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 137회에서는 무인도에 간 셰프들 레이먼킴, 정호영과 식자재 납품팀 성훈, 양치승, 초아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배우 성훈은 납품팀 에이스로서 또 한 번 대활약을 펼친다.

"단 한 번도 배불렀던 적이 없다"던 그는 전날 보다 더욱 깊은 바다로 들어가 '내손내잡'에 몰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21일 방송 예정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37회 예고. (사진=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2023.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MBC TV 예능물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성훈이 역대급 맨손 낚시 쾌거를 이룬다.

2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 137회에서는 무인도에 간 셰프들 레이먼킴, 정호영과 식자재 납품팀 성훈, 양치승, 초아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셰프 오세득과 가수 권은비가 함께한다.

이날 배우 성훈은 납품팀 에이스로서 또 한 번 대활약을 펼친다. "단 한 번도 배불렀던 적이 없다"던 그는 전날 보다 더욱 깊은 바다로 들어가 '내손내잡'에 몰두한다. 헤엄치던 물고기를 갈고리로 단숨에 꿰뚫어 잡는 기염을 토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바닷속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생명체와 사투를 벌인 성훈은 다른 해산물들과 달리 고전을 면치 못하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접전을 펼친다.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혼자 네 명이 탄 뗏목을 끌며 영화 같은 장면을 탄생시켰던 성훈이 이번에는 바다를 가르며 통발 직배송에 나선다.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