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오토바이 업체 불…1200만원 재산피해

박수지 기자 2023. 8. 2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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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낮 12시 32분께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한 오토바이 업체 창고에 보관 중이던 오토바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5대가 불에 타고, 건물 일부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보관 중이던 오토바이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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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21일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한 오토바이 업체 창고에 보관 중이던 오토바이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2023.08.21.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1일 낮 12시 32분께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한 오토바이 업체 창고에 보관 중이던 오토바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업체 관계자들이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진화를 시도했고, 이후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해 약 18분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5대가 불에 타고, 건물 일부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보관 중이던 오토바이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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