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주시·진천군의원, 김영환 주민소환 중단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송 참사의 책임을 묻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주민소환 중단을 촉구하는 국민의힘 기초의원들의 성명전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앞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 준비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도내 유권자의 10%인 13만 5438명 이상의 서명을 받기 위한 주민소환 청구절차에 들어갔으며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들은 연일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송 참사의 책임을 묻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주민소환 중단을 촉구하는 국민의힘 기초의원들의 성명전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충주시의원과 진천군의원들은 21일 각각 성명을 통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에 추진되는 주민소환은 정치공세"라며 "주민소환제도의 본래 취지와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민소환 추진에 따른 불안과 혼란, 갈등의 책임은 주민소환제 추진 세력에게 있음을 강력히 경고한다"며 "재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도민들을 걱정한다면 지금이라도 불합리한 행태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 준비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도내 유권자의 10%인 13만 5438명 이상의 서명을 받기 위한 주민소환 청구절차에 들어갔으며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들은 연일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전을 이어가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멧·도복 차림에 목검 든 수상한 남성…경찰 검문하자 '폭행'
- "아이 돈벌이에 이용?"…'영재' 백강현 父, 어려운 형편 토로
- "류현진 공 타자들에게 100마일처럼 보였을 것" 美중계진 감탄
- 쉬는 날 아이 구한 소방관들에 배달된 치킨 선물, 복지시설 나눔으로
- '덴마크 현지 팬 화났다' 조규성 소속팀, 韓 인종 차별 사건 사과
- 한동훈, 민주 李체포안 '보이콧' 주장에 "저질 방탄" 일갈
- '해임 논란' 이화영 변호인단 결국 '사임'…재판 공전 불가피
- 군인권센터 "국방부 막나가"…군인권전문위 '회의 소집 요청'
- '위해 협박'으로 잼버리 떠난 장관, 숙영지 안전은?
- "모든 책임진다"…日 기시다, 오염수 방류 최종 설득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