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명절 농축산물 선물액 20만→30만원 높여
최지수 기자 2023. 8. 21. 18:3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김영란법에 따라 명절 농축산물에 적용되는 가격 상한이 기존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올라갑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21일) 공직자 등이 직무 관련자와 주고받을 수 있는 농축산물 가격 기준을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올리는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평상시 선물 가액의 2배로 설정된 명절 기간의 상한은 30만 원으로 지금보다 10만 원 높아졌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세 27만원인데, 관리비가 100만원?…이런 꼼수 막는다
- '포니' 이어 기아 '삼발이'·'브리사' 되살아난다
- 월소득 396만원 노인도 기초연금 수급…7년 뒤엔 세금 2배 더 써야 [직설]
- "어? 이게 아닌데"…한달새 20% 손실 미 장기채 투자자 '끙끙'
- 30일부터 디딤돌 금리 오른다…9월 이사철 앞 서둘러야
- 중국發 퍼펙트 스톰 오나? 환율 불안에 금리 후폭풍
- 대중 수출 악화일로…한은 고육책 '유지' 무게
- '이자 공포' 다시 오나…주담대도 카드론도 '꿈틀꿈틀'
- '가계부채 주범' 논란에도…보험업계 '50년 주담대' 시동
- 中 금리인하에도 환율 '불안불안'…9개월만에 최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