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V 속도' 현대차, 연구개발 경력직 세자릿수 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차량용 소프트웨어, 전동화 분야 인재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21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가 세자릿수 규모로 연구개발 경력직을 채용한다.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CTO 부문(옛 연구개발본부)에서 근무할 인재를 모집한다.
현대차의 경우, 당장 2025년부터 전 차종에 대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SDV)로 출시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SDV시대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해선 인재 확보가 우선인 상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차량용 소프트웨어, 전동화 분야 인재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21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가 세자릿수 규모로 연구개발 경력직을 채용한다.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CTO 부문(옛 연구개발본부)에서 근무할 인재를 모집한다. 전동화, 로보틱스(사업화 인력 포함), 수소연료전지, 차량 제어, 디자인 등 9개 부문이다. 지난 6월 진행된 연구개발 부문 조직개편 이후 대규모로 경력직 연구개발 인력을 뽑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모집 규모는 지난 2월 상반기 채용 인원의 2배 이상이다.
자동차가 '단순 이동수단'에서 전자·정보기술(IT)기술의 집합체로 변화하면서, 최근 IT·전자분야 전문인력에 대한 자동차 업계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현대차의 경우, 당장 2025년부터 전 차종에 대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SDV)로 출시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SDV시대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해선 인재 확보가 우선인 상황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