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수교 140년 기념 프랑크푸르트서 '한국문화관광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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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교 140주년을 맞아 독일 현지에서 K컬처와 한국관광 홍보 행사가 열린다.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 지사 관계자는 "독일은 유럽에서 팬데믹 이전에 비해 국제선 항공편 회복률이 가장 높은 곳"이라며 "대학 진학에 앞서 먼저 진로 탐색 기간(갭이어)을 갖는 독일 현지의 교육 제도와 문화를 고려해 행사에서 MZ세대를 겨냥한 갭이어 방한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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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강변축제 연계 K컬처, 한국관광 홍보
이번 행사는 프랑크푸르트 최대 문화예술 축제인 ‘박물관 강변 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올해 축제에 주빈국가로 초대받은 한국은 현장에 한국관광 홍보존을 조성하고 K팝, 뷰티, 푸드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과 한류관광 대표코스 51선, 청와대, 순천만 국가정원, 제주 트레킹 등 전남, 제주 지역 관광지와 여행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한국관광문화대전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독일사무소, 독일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 지자체 등이 참여한다.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 지사 관계자는 “독일은 유럽에서 팬데믹 이전에 비해 국제선 항공편 회복률이 가장 높은 곳”이라며 “대학 진학에 앞서 먼저 진로 탐색 기간(갭이어)을 갖는 독일 현지의 교육 제도와 문화를 고려해 행사에서 MZ세대를 겨냥한 갭이어 방한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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