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부산대 손잡고 이차전지산업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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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는 지난 18일 클린테크산업 협력브랜치인 부산지산학협력 65호 브랜치를 부산대학교 이차전지산업 기술인력양성사업단에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
65호 브랜치 이차전지산업 기술인력양성사업단은 이차전지 산업을 주도하는 문제해결 기반의 제조 공정에 대한 맞춤형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부산대학교 내에 설립된 사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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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호 브랜치 이차전지산업 기술인력양성사업단은 이차전지 산업을 주도하는 문제해결 기반의 제조 공정에 대한 맞춤형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부산대학교 내에 설립된 사업단이다.
이차전지 특화 이공계 전공 융합교육체계 마련, 공정별 이차전지 제조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이차전지와 관련된 인재양성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사업단은 이번 브랜치 개소를 통해 지역사회 이차전지 전문기업과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계 전문가를 활용한 이차전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학생들에게는 산업체 현장견학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차전지 분야 융합교육을 통해 우수 인재를 사회에 배출함으로써 이차전지산업 분야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지자체, 유관기관, 기업, 대학이 모두 협력해서 지역사회에 좋은 성과를 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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