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프로야구 시구로 고객소통 적극 확대

최종근 2023. 8. 2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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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자동차 사장이 마케팅 강화를 위해 프로야구 현장을 찾았다.

이날의 시구자는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이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며 영업 저변을 확대하고 야구팬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다가가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제품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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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홈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진행한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가운데)과 조석호 티에이오토 대표(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르노코리아 제공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자동차 사장이 마케팅 강화를 위해 프로야구 현장을 찾았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는 지난 20일 공식 판매 딜러사인 티에이오토와 함께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르노코리아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의 시구자는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이었다. 시타는 티에이오토 조석호 대표가 맡았다.

르노코리아는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XM3, QM6 등 주요 차종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열었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르노코리아의 신차(오로라 프로젝트)는 올 하반기부터 가동, 내년 첫 완성작이 나올 예정이다. 볼보 플랫폼을 활용해 하이브리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개발 중이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며 영업 저변을 확대하고 야구팬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다가가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제품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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