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차·업무추진비 사적 사용”…소방서장 ‘중징계’
김현주 2023. 8. 2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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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 등을 받아온 전북의 한 소방서장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2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전 진안소방서장에게 정직 3개월을 의결했습니다.
해당 서장은 업무용 관용차와 업무 추진비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직위 해제된 상태였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내용으로 감찰을 받아온 순창소방서장에 대해서는 감봉 2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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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 등을 받아온 전북의 한 소방서장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오늘(2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전 진안소방서장에게 정직 3개월을 의결했습니다.
해당 서장은 업무용 관용차와 업무 추진비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직위 해제된 상태였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내용으로 감찰을 받아온 순창소방서장에 대해서는 감봉 2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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