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녹음 과정 100% 공개…역시 짱테이씨

장정윤 기자 2023. 8. 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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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C 유튜브 채널



그룹 스테이씨의 신곡 녹음 과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0일 스테이씨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곡 ‘Bubble’ 녹음 과정을 공개했다.

영상 속 스테이씨는 녹음 시작 전부터 신곡을 흥얼거리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녹음 당시는 신곡 안무가 나오기 전으로, 멤버들은 다양한 동작으로 안무를 구상하는 모습도 보였다. 프로듀서인 라도와 회의를 할 때는 발음이 어려운 부분을 함께 연습하며 챌린지에 대한 의견도 자유롭게 펼쳤다.

STAYC 유튜브 채널



신곡 녹음 과정에서 스테이씨를 향한 프로듀서 라도의 따뜻한 조언이 눈길을 끌었다. 녹음의 첫 번째 순서를 맡은 윤이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라도는 “ENFP의 성격이 전혀 안 나온 것 같다”며 “윤이가 가장 친한 친구가 너무 힘들어해서 전화를 걸었다고 생각해보라”고 현실 조언을 건넸다.

발음에 난항을 겪는 멤버 아이사에게 라도는 “시간을 줄 테니까 연습해보라”면서 다른 멤버들이 녹음을 할 때도 직접 시범을 보이며 아빠 같은 자상함을 보였다.

이후 녹음을 끝낸 스테이씨와 라도는 함께 음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라도는 “좋아요”라며 만족한 듯 보였다.

한편, 스테이씨는 신곡 ‘Bubble (버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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