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 설치…기부문화 확산 도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동구가 청사 로비에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21일 제막식을 가졌다.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승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이 함께한 이날 제막식에서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대전 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설치된 명예의 전당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동구가 청사 로비에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21일 제막식을 가졌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동구에는 현재 10명의 회원이 있다.
동구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은 통 큰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들의 뜻을 널리 알리고 기부문화를 홍보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승호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이 함께한 이날 제막식에서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대전 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설치된 명예의 전당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