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 흔적' 길고양이 6마리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변재훈 기자 2023. 8. 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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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훼손된 길고양이 여러 마리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전남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장성군 장성읍 한 도로변에서 어린 길고양이 6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길고양이들은 무언가 날카로운 도구 등으로 사체 훼손이 심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동물 학대 의심 신고를 받고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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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시스] 변재훈 기자 = 심하게 훼손된 길고양이 여러 마리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전남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장성군 장성읍 한 도로변에서 어린 길고양이 6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길고양이들은 무언가 날카로운 도구 등으로 사체 훼손이 심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동물 학대 의심 신고를 받고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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