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 25일 여의도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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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에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현대엔지니어링이 출품한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중고층 모듈러)'이 선정됐습니다.
대규모 고층주택 건설에 적용하기 어려웠던 모듈러 공법으로 조성한 13층 높이의 국내 최초 중고층 모듈러 주택입니다.
이 결과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국토교통부장관상 9점, 국토연구원장상 2점, 건축공간연구원장상 1점, 학회장상 7점 등 총 2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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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 혁신 주도한 GH·현대ENG
25일 콘래드호텔서 시상식
대규모 고층주택 건설에 적용하기 어려웠던 모듈러 공법으로 조성한 13층 높이의 국내 최초 중고층 모듈러 주택입니다. 특히 청년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저렴한 임대료로 공공성을 확보한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작품 공모를 접수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국민참여심사, 최종심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국민참여심사 제도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행사로 성장했습니다. 이 결과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국토교통부장관상 9점, 국토연구원장상 2점, 건축공간연구원장상 1점, 학회장상 7점 등 총 2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국무총리상은 국가철도공단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미포~옛 송정역) 개발사업에 돌아갔습니다.
또 국토교통부장관상에는 △경기 수원시의 수원일월수목원 △서울 노원구의 당현천, 문화를 입고 되살아나다 △경기 의왕시의 왕송호수 복합문화단지 개발 △서울공예박물관의 소통의 문화예술공간 △경기 파주시의 광탄도서관 복합문화공간 △대구 달성군의 낙·경·청 선비문화허브네트워크 등이 선정됐습니다.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은 8월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5층 파크볼룸에서 열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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