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케이타, 일본서 첫 단독 팬미팅 ‘WELCOME TO MY ROOM’ 성황리에 종료

손봉석 기자 2023. 8. 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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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컴퍼니 제공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출신 케이타가 일본서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케이타는 지난 19일 도쿄 HULIC HALL TOKYO 2회 그리고 20일 오사카 UMEDA GEIJUTU GEKIJO에서 2회, 총 4회에 걸쳐 첫 단독 팬미팅 ‘WELCOME TO MY ROOM’을 개최해 팬들과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타이틀인 ‘WELCOME TO MY ROOM’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공간인 케이타의 작업실로 팬들을 초대해 함께 즐기고, 무대 위에서는 보여주지 않은 케이타만의 장난스럽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정하게 되었다.” 밝히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케이타는 ‘보이즈 플래닛’ 종영 이후 팬들과 단독으로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설레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와 코너를 선보였다.

케이타는 이날 ‘보이즈 플래닛’서 화제가 되었던 ‘Kill This Love (Boys planet ver.)’ 커버댄스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또한 ‘Bambi’, ‘I’m not sorry’, ‘예뻤어 (you were beautiful)’ 등 다양한 퍼포먼스들로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케이타는 첫 단독 팬미팅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매너와 카리스마 넘치는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올라운더 면모를 마음껏 뽑냈다.

‘보이즈 플래닛’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Q&A, 쇼츠 챌린지, 선물 추첨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

첫 단독 팬미팅을 위해 만든 자작곡 ‘Shadow’를 깜짝 공개하고, 지난달 래퍼 pH-1과 발매한 ‘Metronome’ 무대를 선보여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더 달아오르게 했다.

팬미팅을 마친 케이타는 “첫 단독 팬미팅인데 도쿄에서부터 오사카까지, 많은 팬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는 이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케이타는 오는 9월 ‘보이즈 플래닛’ 출신 연습생들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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