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백발로 깜짝 변신...AI 같은 미모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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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33)이 AI에 버금가는 미모를 자랑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1일, 신세경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2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신세경은 가닥마다 올라간 속눈썹과 로즈톤의 립, 회색빛의 컬러렌즈를 통해 요정 같은 미모를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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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신세경(33)이 AI에 버금가는 미모를 자랑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1일, 신세경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2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세경은 백발의 긴 생머리와 차가운 톤의 메이크업을 소화하며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운 '엘프'의 이미지를 완벽히 연출했다. 특히, 신세경은 가닥마다 올라간 속눈썹과 로즈톤의 립, 회색빛의 컬러렌즈를 통해 요정 같은 미모를 강조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은 "AI는 아직 이 미모를 못 따라잡는다", "기절할 듯이 예쁘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엘프를 팔로우한 줄 알았다" 등 극찬을 연발했다.
신세경은 새로운 작품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모으는 중이다. 그녀는 tvN 새 토·일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아스달의 종교적 지도자인 대제관 탄야 역을 맡았다. 신세경은 "인물들이 가진 욕망이 각기 다르고 그 다양한 심리가 강렬하게 드러난다는 점이 무척 매력적이었다"라고 작품과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히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신세경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덧입혀지면서 '아사신의 재림'을 완성해 '아라문의 검'에서 선보일 그녀의 변신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신세경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가득한 tvN 새 토·일 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신세경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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