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 새끼고양이 6마리 사체 발견…잔혹 훼손에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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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에서 새끼 고양이 6마리가 심각하게 훼손된 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동물학대 의심 신고를 접수받아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장성군동물보호센터는 지난 13일 오전 9시20분쯤 장성군 장성읍 대창2동 인근에서 새끼 고양이 6마리가 죽어 있는데 학대 정황이 있다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 받은 경찰은 당시 목격자 진술과 인근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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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스1) 최성국 기자 = 장성에서 새끼 고양이 6마리가 심각하게 훼손된 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동물학대 의심 신고를 접수받아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장성군동물보호센터는 지난 13일 오전 9시20분쯤 장성군 장성읍 대창2동 인근에서 새끼 고양이 6마리가 죽어 있는데 학대 정황이 있다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사체는 목에 올무가 걸려 있거나 예리한 도구로 찔린 흔적들이 다수 남아 있었다.
신고를 접수 받은 경찰은 당시 목격자 진술과 인근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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