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기·미사일 추적해 요격…공군, 방어제공훈련
조한대 2023. 8. 21. 17:57
공군이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 개시와 함께 적기와 적의 순항미사일을 추적·요격하는 '방어제공훈련'에 나섰습니다.
이번 훈련엔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등 8개 비행부대가 참가해 아군과 적군으로 나눠 임무를 수행했고, 다수의 방공 관제 대대와 미사일방어대대도 참가했습니다.
F-35K, F-15K 전투기와 FA-50 경전투기 등 10여대가 적기를 격추하는 임무를, 미사일방어대대 등은 순항미사일의 경로를 추적하는 임무 등을 수행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방어제공훈련 #공군 #UFS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