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겪던 전 동업자에 화가 나 창고 불 지른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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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겪던 전 동업자의 창고에 불을 지른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일반 건조물 방화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밤 12시쯤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의 한 창고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창고 주인과 동업을 하다 갈등을 겪었다"며 "화가 나서 창고에 불을 질렀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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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겪던 전 동업자의 창고에 불을 지른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일반 건조물 방화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밤 12시쯤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의 한 창고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전 동업자의 창고와 인근 건물들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6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창고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최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창고 주인과 동업을 하다 갈등을 겪었다"며 "화가 나서 창고에 불을 질렀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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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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